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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에 부담”…해남 옥수수 농가에 영농자재 지원

  • 2026-04-15 오후 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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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705

 



농수축산신문

“경기 둔화에 부담”…해남 옥수수 농가에 영농자재 지원

  •  김진오 기자
  •  
  •  승인 2026.04.15 09:30
 

중앙청과, 농가 경영 안정·ESG 경영 실천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김갑석 중앙청과 채소본부장(왼쪽)이 전남 해남을 찾아 옥수수농가에 영농자재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앙청과 제공]
김갑석 중앙청과 채소본부장(왼쪽)이 전남 해남을 찾아 옥수수농가에 영농자재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앙청과 제공]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 중앙청과는 전남 해남지역 옥수수 농가를 대상으로 한 ‘영농자재 상생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해남 옥수수는 재배 여건과 품질 잠재력이 높지만 최근 경기 둔화와 생산비 상승으로 영농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청과의 영농자재 상생 프로그램은 농가 경영안정을 돕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지원모델로 주목 받는 중이다.

중앙청과는 농가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춰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옥수수 파종에 필요한 종자 200kg을 지원해 올해 작기에 필요한 종자 구입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확 후 출하·유통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포장비닐 120롤을 추가로 지원해 포장자재 비용 부담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 포장 비닐은 이미 지난 10일 현장에 직접 전달했다.

중앙청과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옥수수 산지와 교류를 지속 확대하고 향후 자사를 통한 출하 상담, 수탁·상담 지원 등 연계활동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나아가 도매시장법인의 공익적 역할과 ESG경영을 한층 강화해 농가 경영안정과 유통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갑석 중앙청과 채소본부장은 “이번 영농자재 지원이 해남 옥수수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 지원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지와 함께 성장하는 도매시장법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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