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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청년농의 가락시장 방문을 환영합니다”…동화청과 현장 교육 ‘눈길’

  • 2026-04-16 오후 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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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서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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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청년농의 가락시장 방문을 환영합니다”…동화청과 현장 교육 ‘눈길’
입력 : 2026-04-16 16:10
‘2026년 청년귀농 장기교육’ 1기 교육생 13명 대상
도매시장 기능 교육…쌈채류 경매 현장도 보여줘  
★현장견학 경매참관
14일 ‘2026 청년귀농 장기교육’에 참여한 예비청년농민들이 서울 가락시장 동화청과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그린팜스글로벌’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A to Z 영농창업 장기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동화청과 

서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동화청과는 14일 동화청과 대회의실과 가락시장 경매장에서 ‘2026년 청년귀농 장기교육’ 교육생 13명을 대상으로 도매시장 현장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그린팜스글로벌’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A to Z 영농창업 장기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스마트팜 창업 준비 청년농민들은 교육을 통해 도매시장 유통 구조를 이해하고 경매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교육에서 박라영 동화청과 대외협력팀장은 ‘도매시장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박 팀장은 농산물이 시장에서 적정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도매시장의 역할과 유통 구조 등을 설명했다. 특히 농산물이 시장에 반입된 이후 가격이 결정되기까지의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곽종훈 동화청과 채소본부 영업이사는 ‘경매사와의 대화’를 주재했다. 예비청년농들은 질의응답 형식의 행사에서 소량 농산물도 출하할 수 있는지, 기존 출하주와 비교해 농산물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등을 질문했다.

이어 예비청년농들은 쌈채류 경매 현장을 참관했다. 교육생 최민건씨(경기 김포)는 “농산물 판로 확보에 대한 고민이 컸는데 교육을 통해 도매시장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게 됐다”며 “특히 경매 현장에서 포장과 선별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예비 청년농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교육을 통해 도매시장에 대한 인식 변화를 끌어낸 것 같아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청과는 강원도농업기술원·충남도농업기술원의 추천을 받은 청년농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년농 유통·출하 역량 강화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을 최근 완료했고, 5월7일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서효상 기자

 


 

출처 농민신문(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