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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 유통인, 설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앞장

  • 2026-02-13 오후 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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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45

 







도매시장 유통인, 설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앞장

  •  우정수 기자
  •  승인 2026.02.13 17:04

제수용품·과일 등 전달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서울시공사가 희망나눔마켓과 진행한 설 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전달 행사. 설 명절을 앞두고 도매시장 유통인들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서울시공사가 희망나눔마켓과 진행한 설 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전달 행사. 설 명절을 앞두고 도매시장 유통인들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종사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인들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10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으로 구성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과 함께 서울 송파구 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 6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어오는 가락시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물가 상승을 고려해 예년보다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총 30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 세트에는 사과·배·대추를 포함한 신선 과일과 김·북어포·약과 등 차례상 필수 품목 9종을 담았다는 게 서울시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물품은 송파구 복지정책과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주요 복지시설에 배분됐다.
 

이상용 희망나눔마켓 이사장은 “가락시장 유통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의 풍성한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문영표 서울시공사 사장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공사는 이와 별도로 서울시 지원을 통해 가락시장 도매법인인 서울청과와 중앙청과, 동화청과가 함께 참여한 샤인머스켓 1만 상자 나눔도 진행했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신선한 과일을 나누고, 수급 불균형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 농가도 지원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아 마련한 행사다. 샤인머스켓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서울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구리농수산물공사도 설 명절을 맞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하역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리공사는 2월 10일 구리시장 ‘하역원 소통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하역원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날 하역원 대표들은 △시장 내 원활한 물류정리를 위한 무단적치물 정리 △컨테이너 적정 수량 유지 △공기질 개선 설비 추가 구입 등을 요청했다. 김진수 구리공사 사장은 이에 대해 “시행 가능한 사안은 신속하게 초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강조다.

이밖에 한국청과와 춘천중앙청과도 그동안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온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에 설 명절 나눔의 의미를 담아 ‘레드향’ 400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우정수 기자



출처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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