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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동화청과, 가격폭락 고통받는 양파 소비 촉진 앞장

  • 2026-06-19 오후 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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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업인신문(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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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동화청과, 가격폭락 고통받는 양파 소비 촉진 앞장

  •  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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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6.19 09:32

총 3억원 기부…전국 식자재마트와 ‘양파 1+1 착한소비 캠페인’ 추진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는 최근 생산비 이하로 뚝 떨어진 시세로 고충이 가중되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총 3억 원의 기부금을 공동 출연하고 전국 31개 식자재마트와 연계한 양파 소비촉진 행사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농협이 양파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락시장 도매법인 3(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도 농업인 지원과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공익적 역할에 동참키 위해 추진됐다.

가락시장 3사는 지난 18일 식자재왕도매마트 성남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박은영 유통정책과장, 중앙청과 이원석 대표, 서울청과 권장희 대표,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 등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소비촉진 행사 기념식을 가졌다.

가락시장 도매법인 3사가 공동 출연한 기부금을 활용한 소비촉진 행사는 이날부터 전국 주요 식자재마트를 대상으로 양파 1+1 소비촉진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가 양파 1망을 구매하면 동일 규격의 양파 1망을 추가로 제공하며 이에 따른 비용은 기부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식자재마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일반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양파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의 판로 확보와 가격 안정 등 일석삼조 이상의 성과를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정부와 수급안정 정책과 연계해 민관이 함께 농산물 가격 안정에 나서는 상생 협력 모델을 선보여 의미가 더했다.

이날 농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이번 식자재마트 양파 소비행사는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 등에 대응키 위해 어떻게든 소비를 확산 시켜보겠다는 목적을 두고 마련된 것이라며 정부 차원에서도 양파산업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추가적인 후속 조치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이원석 회장(중앙청과 대표)중국산에 밀리고 소비부진 등으로 국내산 양파가 고전을 면치 못해 산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때 가락시장 도매법인 3사는 방관할 수 없었다면서 기금이 부족할 수도 있으나 이번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국내산 양파가 꽉 막혔던 유통시장에 숨통을 틔이는 계기가 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 3개사가 뜻을 모아 기부금을 출연하게 됐다""이번 소비촉진 행사가 양파 소비 확대와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