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두현 기자
- 승인 2026.01.06 19:42
2026-01-06 오전 9:41:00
[한국농어민신문 이두현 기자]

중앙청과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초매식을 열고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거래 시작을 알렸다.
중앙청과는 1월 5일 가락시장 중앙청과 경매장에서 사과·배 초매식을 진행했다. 초매식에는 중앙청과 이원석 대표, 이영신 부사장, 이재희 상무와 정인실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장 등 유통인은 물론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 김종두 청송농협 조합장, 조용국 남청송농협 조합장, 유명오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등 출하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앙청과에는 사과 168톤(10kg, 1만6822상자), 배 102톤(15kg, 6801상자)이 출하됐으며 각각 평균 도매가격은 6만9630원, 4만7696원을 기록했다.
초매식에 참석한 이들은 한마음으로 원활한 농산물 수급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인사말에 나선 박철선 조합장은 “지난해 중앙청과와 중도매인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를 전한다”며 “올해도 생산자는 물론 유통인과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종두 조합장도 “청송 지역은 사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꼭지 달린 사과를 출하하고 있다. 산지에서는 지속해서 품질 좋은 사과를 재배하고 출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산물도매시장 유통인들은 계속해서 우리 농산물 판매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정인실 지회장은 “산지 농민들이 애써 키운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상품을 최선을 다해 판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는 “가락시장 안팎의 다양한 상황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출하주와 도매법인, 중도매인이 함께 협력해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중앙청과는 올해 경영 모토를 ‘다 같이 다 함께’로 정했다. 중앙청과를 통해 어려움을 잘 해결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발로 뛰고 노력하겠다”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이두현 기자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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