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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 청년농업인 유통 역량 강화 사업 본격 추진

  • 2025-12-12 오후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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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업인신문(위계욱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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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 청년농업인 유통 역량 강화 사업 본격 추진

  •  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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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2.12 09:31
 

내년부터 ‘청년농이 유통의 미래다‘ 육성 프로그램 추진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동화청과(대표 홍성호)는 청년 농업인의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농 육성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진행된 여러 차례의 현장 중심 청년농 교육에서 높은 호응을 확인함에 따라 단기 교육을 넘어 지속적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운영되는 교육 과정은 청년 농업인의 성장 단계에 맞춘 Level 1 입문 과정지자체 연계 교육도매시장 구조 이해기초 실무 강의 Level 2 심화 과정품목별 실습출하 경험 제공초기 물류비 지원 Level 3 커뮤니티 과정: 1년간 네트워크 운영경매사 매칭판로 확보 지원 등 3단계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동화청과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농의 전문성과 유통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동화청과 박라영 대외협력팀장은 교육 신청은 지자체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더 많은 청년농이 도매시장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청년농 육성 사업을 통해 전문성 강화와 유통역량 제고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업 발표는 동화청과가 여러 기관(농촌진흥청농업기술원 등)과 협력해 진행한 실습형 교육의 효과가 확인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동화청과는 지난 현장 교육으로 확인된 높은 참여 열기를 바탕으로 출하 실습경매사·중도매인 상담 등 실전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청년농 육성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화청과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과 함께 지난 3일 스마트팜청년창업보육센터 8기 교육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가락시장에서 현장 체험 중심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에서는 동화청과 한진규 부사장의 도매시장 유통 구조에 대한 강의에 이어 엽채류·오이 담당 경매사의 품질 기준 실습 및 도매시장 활용전략경매 현장 견학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특·상품을 직접 비교하며 품질 균일도와 가격 형성의 상관관계를 체감했고 유통·상품성·물류 전반에 대한 질의도 활발히 이어졌다.

한진규 부사장은 청년 농업인이 어떻게 성장하느냐가 유통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도매시장 이해를 기반으로 스스로 판로 전략을 세우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