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수 기자
- 승인 2025.12.19 18:21
- 호수 3739
2025-12-19 오전 10:05:00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중앙청과와 논산 연무농협이 논산 연무 지역에서 생산한 딸기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앙청과와 연무농협은 지난 17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중앙청과 회의실에서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사와 이영신 부사장, 이재희 과일본부장과 최용재 연무농협 조합장, 박천수 상임이사, 김선우 딸기 공선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농협-중앙청과 딸기 유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청과에 따르면 양측은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딸기 주산지인 논산 연무 지역에서 생산한 딸기의 안정적인 출하와 공정한 가격 형성,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이번 협약에 △논산 연무 딸기 안정적 출하 체계 구축 △가락시장 유통을 통한 합리적 가격 형성 △딸기 품질 규격화 및 선별·포장 개선 △수급 불안 시 시장 안정화 공동 대응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비롯한 신규 유통 채널 활용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
중앙청과는 무엇보다 딸기 경매·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락시장에 출하한 딸기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연무농협은 고품질 딸기의 지속적인 공급을 통해 상호 신뢰에 기반 한 산지-도매시장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이러한 활동이 산지와 공영도매시장이 상생하는 유통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사는 “연무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논산 딸기가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평가받고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용재 연무농협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산지에서도 선별을 강화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논산 딸기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