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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만지는 유통현장’…동화청과,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 2025-10-24 오전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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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수축산신문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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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780




농수축산신문

‘보고 만지는 유통현장’…동화청과,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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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0.24 14:24
 

유통구조 직접 체험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투명성·경쟁력 제고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동화청과는 지난 22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제3차 청년농업인 도매유통 역량강화(엽채류·오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도매시장이 생소한 청년농업인의 도매유통 구조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유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엽채류와 오이 유통에 관심을 가진 청년농업인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당초 20명으로 예상했던 인원이 40여 명까지 늘어나며 성황을 이뤘다.

교육은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품목별 엽채류·오이 교육 분리 운영, 실습 체험중심 실습교육, 경매현장 견학 등 차별화 포인트를 통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동화청과 품목담당 경매사들은 이론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강의는 △한진규 부사장의 ‘도매시장의 유통 구조와 역할’ △곽종훈 이사의 ‘엽채류 제값받기 전략과 품질 관리 요령’ △신윤섭 팀장의 ‘오이 제값받기 유통 전략’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유통·물류·상품성 등 현실적인 주제에 대한 질문이 활발히 이어져 강사들의 현장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경매현장 견학에서 참가자들은 품목별 특품·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비교하며 품질과 유통 단계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확인한 샘플을 직접 가져가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섭 농촌진흥청 연구사는 “실제 도매시장에 출하를 고려하는 청년농업인들이 도매시장 유통 구조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교육 운영에 세심하게 신경 써준 동화청과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 부사장은 “도매시장의 공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청년농업인과 출하주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산물 유통의 투명성과 경쟁력 향상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출처 농수축산신문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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