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오 기자
- 승인 2025.10.31 11:21
2025-10-31 오전 9:45:00출처 : 농수축산신문 (김진오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231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와 농촌진흥청은 30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3층 회의실에서 ‘제1차 도매유통인 대상 신품종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도매유통인을 대상으로 신품종을 홍보해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과 4종, 배 4종, 감귤 3종, 단감 3종, 포도 3종의 소개를 실시했다.
이날 소개된 사과 품종은 △이상기후 대응 황색사과 ‘골든볼’ △수량성 높은 ‘이지플’ △착색이 잘 되는 ‘아리수’ △착색이 우수하고 수량성이 높은 만생종 ‘만홍’ 등이 있었다.
배 품종의 경우 △갈변이 적은 고당도 조생종 ‘설원’ △이른 추석용 ‘신화’ △대과종 명절 제수용 ‘창조’ △병저항성 좋은 ‘그린시스’ 등이었다.
감귤은 △노지재배용 고품질 감귤 ‘미니향’ △과즙이 풍부해 고유의 풍미가 있는 ‘윈터프린스’ △입에서 녹는듯한 ‘미래향’ 등 3종이 소개됐다.
단감은 △식미가 우수한 극대과종 ‘감풍’ △생과와 연시로 먹는 ‘봉황’ △껍질째 먹는 ‘진홍’ 등 3종이 포함됐다.
포도는 △기능성 물질 함량이 높은 ‘홍주씨들리스’ △과피색이 독특한 ‘슈팅스타’ △과피 이물감이 적은 ‘코코볼’ 등이었다.
도매유통인들이 이들 신품종을 맛보고 품평하는 시간을 가진 뒤에는 위태석 농촌진흥청 과장의 ‘신품종 마케팅 활용 방안’, 장민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원의 ‘원예작물의 수확 후 품질관리 방안’ 등 강의가 이어졌다.
도매시장법인협회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 현상으로 농산물 생산 불안정이 심화되면서 신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신품종 교육이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진청은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에는 광주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5일은 부산엄궁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국산품종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