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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김장배추 수급 점검 물량 충분

  • 2025-10-31 오전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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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업인신문(위계욱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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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김장배추 수급 점검 물량 충분

  •  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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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0.31 16:13
 

해남 가을배추 재배면적 전년 대비 12% 증가

 

 

 

국내 최대 무배추 거래 도매시장법인인 대아청과() (대표이사 이상용)는 지난달 27~29일까지 3일간 김장배추 주산지인 전라남도 일대를 찾아 김장배추 정식면적 및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대아청과 경매사들이 김장배추 비중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전라남도 해남과 무안 일대 산지를 점검한 결과 해남지역의 배추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최근 기상 여건이 회복되면서 생육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따라서 대아청과는 올해 김장철 배추는 전년에 비해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김장배추 정식시기 고온과 가을장마 영향으로 결주율이 증가하고 배추 무름병이 확산돼 김장 수급에 대한 우려감이 높았지만 대아청과의 산지 수급상황 점검결과 김장배추 물량이 충분할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김장철 배추 가격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해남에서 배추를 재배하고 있는 산지유통인 김기동 씨는 최근 날씨가 좋아지면서 생육이 호전되고 있고 전체적으로 작황은 양호하다면서 “11월 하순부터 해남 김장배추가 본격 수확되기 시작하면 수도권 김장시즌 물량은 충분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대아청과 고행서 경매사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무 등 주요 품목의 수급 불안 우려가 있어 산지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생산자유통인과 협력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아청과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충청전라 지역 일대를 찾아 김장 무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생육기 잦은 우천으로 출하가 평년보다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본격적인 김장철에는 만생종 물량이 출하돼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