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 오전 10:57:00
“가락시장 하역근로자 안전 강화”…중앙청과, 선풍기·냉수기 등 지원
입력 : 2025-07-17 13:10

서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앙청과(대표 이원석)는 최근 폭염에도 현장서 땀 흘리며 일하는 하역노동자를 위해 안전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중앙청과는 하역 현장에 이동식 에어컨과 대형 선풍기, 급속 냉수기, 생수 보관용 냉동고 등을 긴급 배치했다. 차광막도 추가 설치해 하역노조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하역노조원 A씨는 “비 오듯 쏟아지는 땀을 대형 선풍기와 이동식 에어컨 앞에서 잠시나마 식힐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중도매인 B씨도 “폭염에 하역노동자들이 지치면, 상품 이동과 경매가 모두 늦어진다”며 “중앙청과의 지원 덕에 시장 전체 물류가 원활히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
이원석 대표는 “하역노조원은 가락시장 물류 시스템의 최전선에서 시장 전체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