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수 기자
- 승인 2025.06.20 18:44
- 호수 3691
- 5면
2025-06-20 오전 11:51:00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동화청과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경매사 자격시험에 응시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교육을 실시했다.
경매사 자격시험은 필기시험과 모의경매를 포함한 실기시험으로 구성돼 있는데, 실기시험에서는 경락자 결정능력, 호창, 경매 태도 등 실제 경매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역량을 평가한다. 동화청과에선 이 같은 경매사 자격시험에 영업직 인력뿐만 아니라 사무직 직원들도 함께 도전해 전체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동화청과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21일 치른 실기시험에 앞서 10일과 12일, 17일, 19일 등 총 4회에 걸쳐 동화청과 내부 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실습교육을 통한 사전 감각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경매사 출신인 문리인 영업이사가 맡았으며, 동화청과 직원은 물론,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소속 직원도 함께 참여해 교육을 수강하고, 현장실무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동화청과에선 사내교육 외에도 경매사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교재비 및 사외 교육, 필기·실기 시험 응시료 전액을 회사에서 부담하고 있다. 아울러 최종 자격증 취득자에게는 별도의 축하금도 지급하고 있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자격 취득 지원은 조직 경쟁력 제고는 물론, 도매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전문 경매사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최종 합격자 발표 후에는 8월 개최하는 동화청과 경매사의 날 행사에서 ‘경매사 모자 전달식’을 통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화청과는 지속적인 사내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유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우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