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수 기자
- 승인 2026.06.30 18:48
2026-06-30 오전 11:11:00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동화청과와 중앙청과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2026년 물류·영농기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산지 지원을 이어갔다.
가락시장 도매법인들의 물류·영농기자재 지원은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소속 도매법인(동화·중앙·서울·대아청과)과 농협 가락공판장이 매년 10억원씩 조성한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것으로,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지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먼저 동화청과는 지난 6월 22일, 서홍천농협과 곤지암농협을 방문해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선정한 기자재를 전달했다. 서홍천농협에는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농약과 영양제를 지원했으며, 곤지암농협에는 영농 작업 효율화를 위한 동력 분무기와 멀칭용 비닐을 전달했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전달한 물류·영농기자재를 산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해 농가의 생산성과 출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6월 24일에는 중앙청과가 광주 서창농협을 찾아 ‘가락상생기금 물류·영농기자재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조합원 농가의 물류·영농기자재 지원에 활용할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사는 “산지의 어려움은 결국 도매시장 전체의 안정성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지원이 서창농협 조합원 농가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화청과와 중앙청과는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산지 지원사업을 비롯해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정수 기자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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