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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도매법인 ‘오농장학회’ 장학금 전달

  • 2026-09-18 오후 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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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337

 







가락시장 도매법인 ‘오농장학회’ 장학금 전달

  •  우정수 기자
  • 승인 2026.09.18 14:37

출하 농업인 자녀 5명, 150만원씩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오농장학회가 올해도 도매시장 출하 농업인 자녀 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오농장학회가 올해도 도매시장 출하 농업인 자녀 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들이 운영하는 ‘오농장학회’가 올해 장학생으로 출하 농업인 자녀 5명을 선발하고, 장학금 150만원씩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오농장학회는 동화·서울·중앙·대아·한국청과 등 가락시장 청과부류 5개 도매법인이 출연금 4억원을 모아 2004년부터 설립·운영 중인 재단법인이다. 오농장학회에선 도매시장 출하 농업인들로부터 얻은 수익을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올해까지 21년 동안 매년 농업인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소지은 학생 등 출하자 자녀 대학생 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지난 14일 가락시장에서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학생 대표로 참석한 소지은 양은 “아버지가 전북 익산에서 상추와 양파 농사를 지어 도매시장에 출하하고 있다”라며 “이번 장학생 선발로 그동안 힘들게 농사지어 키워주신 아버지와 할머니께 효도한 것 같아 보람 있고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호 오농장학회 이사장(동화청과 대표)은 “해마다 폭염, 폭우, 가뭄 등 심각한 기후변화로 농가 피해가 갈수록 커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농장학회는 공익법인으로서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정수 기자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우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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