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계욱 기자
- 승인 2026.09.18 14:00
2026-09-18 오후 3:53:00출처 : 농업인신문(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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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오농장학회(이사장 홍성호)는 지난 14일 2026학년도 장학생으로 대학생 5명을 선발하고 장학금 각 150만원씩 총 75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농장학회는 가락시장 동화청과·서울청과·중앙청과·대아청과·한국청과 등 5개 도매시장법인이 출연한 3억원을 기반으로 지난 2004년 설립됐다. 도매시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업인들의 자녀를 지원하고 도매시장 수익을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까지 21년간 장학사업을 지속하면서 모두 216명의 장학생에게 총 1억9,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매년 출하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며 공익법인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홍성호 이사장은 “최근 폭염과 폭우, 가뭄 등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농가들의 피해와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며 “오농장학회가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농업인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농업인신문(위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