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오 기자
- 승인 2026.07.31 18:16
2026-07-31 오후 4:40:00출처 :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기사원문보기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510

[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양평부추출하자에게 가락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 [동화청과 제공]](https://www.aflnews.co.kr/news/photo/202607/325510_185784_216.jpg)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 동화청과는 지난 24일 경기 양평군·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양평 양동농협 관계자 90명이 가락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화청과 부추경매장을 찾아 출하한 부추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과 소통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 등 지자체 관계자와 이석종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대표, 성기석 양평 양동농협 조합장·임원진, 부추 생산 농업인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동화청과에서는 홍성호 대표이사, 배성호 상무, 가귀현 부추 경매사를 비롯해 동화청과 부추 중도매인들이 함께 자리해 의견을 나눴다.
동화청과는 이번 방문이 협력관계를 이어온 양평 부추생산 농업인과 동화청과·중도매인 간의 긴밀한 소통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소비둔화·시세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부추 출하·품질 경쟁력 제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전 군수는 “부추는 양평을 대표하는 핵심 농산물”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양평 부추가 시장에서 제값을 받고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품질 관리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부추 생산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화청과·중도매인과 협력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 대표이사는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은 오랜 신뢰를 쌓아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생산자·중도매인·도매시장이 함께 상생하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양평부추가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