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가 8월5일로 계획돼 있던 가락시장 청과시장 임시휴장을 전격 철회했다. 폭우로 인한 농민의 고통 분담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공사는 지난 7월 초, 8월5일 하루 동안 가락시장 청과시장을 임시휴장키로 결정했었다. 두달여 전 중도매인연합회측에서 유통인들의 피로 누적을 이유로 하계 임시휴장일을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고, 공사는 도매법인·중도매인과 논의 끝에 임시휴장을 결정한 것이었다. 이에 따라 가락시장 도매법인들은 산지에 출하를 자제해 달라는 홍보를 진행해 왔었다.
하지만 7월26일부터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자 7월29일 긴급회의를 통해 임시휴장을 철회키로 결정했다. 철회 결정에는 폭우로 인한 긴급상황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와 서울시의 우려가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공사는 폭우로 인한 농민의 고통 분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공영도매시장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가락시장의 임시휴장을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8월5일 저녁 채소 경매와 6일 새벽 과일 경매는 정상적으로 열리게 된다.
이에 따라 도매법인들은 출하자들이 혼동을 겪지 않도록 임시휴장 철회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또한 휴가철인데다 수도권 폭우로 소비가 급감한 상태인 만큼 과잉출하로 가격이 폭락하는 일이 없도록 산지 지도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상희 기자




2011-08-01 오전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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