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수 기자
- 승인 2025.08.29 19:57
- 호수 3709
- 5면
2025-08-29 오후 1:40:00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동화청과가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전남 담양 지역 출하 농가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동화청과에 따르면 산청군 시천면 덕산 지역 일부 농가는 농기계 침수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에 한창이며, 산청 신등면 농가들은 도로 유실과 하우스 붕괴 등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전남 담양군 봉산농협의 경우 작목반 전체가 침수되면서 모종을 전량 폐기해 수확이 한 달 이상 지연되는 등 출하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최근 담양 지역을 방문해 출하 농가를 위로하고, 향후 재배 계획을 논의했으며, 강태종 과일본부장 등은 산청 진주원예농협 농산물유통센터를 찾아 피해 복구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에 동화청과에서 전달한 피해복구 지원금은 △경남 산청 진주원협 농산물유통센터 산청 장희작목회 △전남 담양 담양농협 용면지점 청수작목회 △전남 담양 봉산농협의 피해복구와 농가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강성술 봉산농협 토마토 작목반 회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피해가 커 모종을 새로 구입하는 것조차 막막한 상황”이라며 “이번 지원 덕분에 농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공익사업을 확대해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산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